노래방/좋은 글과 음악123 첨밀밀 - 등려군 甜蜜蜜、你笑得甛蜜蜜 달콤해요, 그대 미소는 달콤하지요好像花兒開在春風裡、開在春風裡 봄바람 속에서 꽃이 피는 것처럼, 봄바람 속에 피는 것처럼 在哪裡、在哪裡見過你 어디에서, 어디에서 그대를 만났더라?你的笑容這樣熟悉、我一時想不起 그대 미소는 이렇게 낯익은데, 도무지 생각이 안 나요 啊、在夢裡 아, 꿈속에서였군요 夢裡、夢裡見過你 꿈에서, 꿈 속에서 그대를 만났군요甜蜜笑得多甛蜜 달콤한, 달콤한 그 미소是你、是你、夢見的就是你 그대군요, 그대였어요, 꿈에서 본 사람이 그대였군요 在哪裡、在哪裡見過你 어디에서, 어디에서 그대를 만났더라?你的笑容這樣熟悉、我一時想不起 그대 미소는 이렇게 낯익은데, 도무지 생각이 안 나요 啊、在夢裡 아, 꿈속에서였군요 在哪裡、在哪裡見過你 어디에서, 어디에서 그대를 만났더라?你的笑容這樣熟悉、我.. 2025. 1. 26. 아침이슬 - 김민기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2025. 1. 25. 어디있니 - 유태광 어둠이 내리면 창밖을 서성이네 내 가슴은 어느덧 그대 향해 흔들리고 이 밤도 한없이 보고픔만 밀려오네 어디에 있을까 그대 허상을 찾아 텅빈 거리를 헤매어 보지만 쓸쓸한 바람만 스치고 가네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그대여 무거웠던 마음을 내려놓고 싶지만 전하고 싶은 마음이 아직 남아있나 봅니다 나를 잊지말아요 저 달처럼 너를 품은 그리움 잊지 말아요 눈에 담고 살아가는 내 마음을 아시나요 보고픔이 짙어지면 그대를 찾아 떠나리 2025. 1. 25.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 산울림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꺼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은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꺼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꺼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꺼예요 잊혀지진 않을꺼예요 2025. 1. 22. 푸른시절 - 김만수 하늘과 땅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 못하고 얼굴만 숙이는데 앞서간 발자국이 두 눈에 가득차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것 어젯밤 꿈속에서 무지개 피더니만 오늘은 공원에서 소년을 만났다네 수줍어 말 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햇살이 눈에 들어 두눈에 반짝이네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 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것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 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괜시리 설레는것 2025. 1. 19. 그대 머물면 - 유태광 마음 저린 이름을 떠올리면 가슴은 또 이렇게 부릅니다 살다보면 가슴에서 바람을 타고 높은 파도를 헤칠 때 붉은 눈시울로 들어서는 사람이 그대입니다 외로운 날도 몇번은 잘 넘겼지만 가슴 뭉클한 날도 몇번은 잘 넘겼지만 가슴에서 떠나지 않는 그대를 애써 밀어내던 날 내 안에 등불 하나 내걸고 그 불빛 때문에 가슴저리며 눈물로 나를 잠들게 하는 그 그리움도 외로움도 그대입니다 외로운 날도 몇번은 잘 넘겼지만 가슴 뭉클한 날도 몇번은 잘 넘겼지만 가슴에서 떠나지 않는 그대를 애써 밀어내던 날 내 안에 등불 하나 내걸고 그 불빛 때문에 가슴저리며 눈물로 나를 잠들게 하는 그 그리움도 외로움도 그대입니다 그 그리움도 외로움도 그대입니다 2025. 1. 7. 이전 1 2 3 4 5 6 7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