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보기488 산철쭉 어린시절 어머니따라산에 가면 저는 저 꽃이 너무 이뻐서한아름씩 꺽어오곤했던 추억의 꽃 2025. 5. 29. 병아리꽃 꽃이름도 너무 귀여운 병아리 꽃이랍니다 2025. 5. 29. 어리석은 자와 슬기로운 자 어리석은 자와 가까이 말고슬기로운 이와 친하게 지내라그리하여 존경할 만한 사람을 섬겨라이것이 인간에게 최상의 행복이다 대길상경 2025. 5. 11. 미인 - 신중현과 엽전들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 싶네 그 누구나 한 번 보면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나는 몰래 그 여인을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모두가 넋을 잃고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누구나 한 번보면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2025. 4. 18. 행복의 비결 / 법정 스님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 한다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자기답게 거듭거듭 시작하며 사는 일이다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나눌 것은 있다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물질적인 풍요 속에서는 사람이 타락하기 쉽다그러나 .. 2025. 4. 18. 내 마음의 주인은 바로 나 행복해지고 싶다면노력해야 합니다.집을 깔끔하게 정리하듯내 마음에서버릴 것은 버리고간수할 건간수해야 하는 것입니다.내게 소중하고아름다운 기억과칭찬의 말 등은 간직해도 좋지만필요도 없는비난이나 고통의 기억은쓰레기나 잡동사니 치우듯이과감히 버리는것입니다.자기 마음밭을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행복과 불행이 갈립니다.버려야 할 쭉정이들을그대로 쌓아두거나잘 간수해야 할 알곡들을미련하게 내버리면서행복하기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자기 마음밭의 주인은바로 자기 자신이며그 밭을 가꾸는 사람도 자기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2025. 4. 17. 이전 1 2 3 4 ··· 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