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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좋은 글과 명언47

마음에 바르는 약 남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말은되도록 하지 마세요.아무렇지 않은 척해도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무조건 이해해주길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랍니다.힘들 때 누군가위로해 줄 것을 바라지만 말고혼자서 이겨내 볼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점점 떨어지게 돼 있거든요.누군가를 좋아할 때는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다시 되감겨지게 마련이거든요.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부모님께 전화를 걸어보세요.이 세상엔 언제나 내 옆을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될 거예요.그리고 기억하세요.단어 몇 글자로 이루어진 말들이지만.이런 사소한 것들이당.. 2024. 5. 2.
당신을 알고부터 시작된 행복 나의 삶에 지치고 힘들때, 언제든지 찾아가 엉켜진 모든짐을 내려놓을수있는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생애 몇날이나 있을런지,, 하루살이 인생 이라면 그 하루의 전부를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간다면 당신 허락없이 내 맘대로 당신을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세월이 말없이 흘러 가는것처럼 내마음은 큰 강물이 되어 당신에게로 흘러갑니다. 나는 당신 사랑해도 되냐고 묻지 않겠습니다. 나보다 훨씬 먼저 당신이 나를 사랑했기 때문이죠. 이세상 끝은 어디쯤일까 궁금해 하지도 않겠습니다. 당신과 함께 가는길은 시작과 끝이 같으니까요 당신을 알고부터 시작된 행복 이제는 매일 당신과 함께 호흡함에 행복합니다. -좋은글- 2024. 5. 2.
새벽에 찾아온 친구 지병으로 인해 삶을 마무리하게 된한 남자가 있었습니다.남자에게는 친구들은 많았지만,아내와 자식도 없었고 친인척도 전혀 없었습니다.자신의 사후 처리에 관해 생각하던 남자는여러 가지 복잡한 절차를 변호사에게 맡기고사망했습니다.변호사는 남자의 친구들에게 부고를 보내고새벽 일찍 장례식을 치른다고 했습니다.수십 명의 친구들이 남자의 부고를 받았지만장례식에 참석한 친구는 4명뿐이었습니다.다른 친구들은 장례에 참석하기 위해이른 새벽부터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귀찮았던 것입니다.장례식이 끝나고 변호사는 4명의 친구 앞에서남자가 남긴 유언장을 꺼내 읽었습니다.'나의 전 재산은 장례식에 참석한사람들에게 고루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힘들 때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내 말을 편견 없이 끝까지 들어주는 사람.. 2024. 5. 1.
누구를 위해 용서를 해야 하나? '용서하라'는 말을 쉽게 하지만 실제로 용서처럼 어려운 일이 없습니다.'나를 배신한 사람', '사람으로 차마 할 수 없는 짓을나에게 했던 사람','자신의 부모를 욕되게 한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용서를 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용서에 대한 글을 썼지만 혜민 스님의 용서에 대한 시(詩)가상당히 설득력이 있습니다.혜민 스님은“절대로 쉽지는 않겠지만, 자꾸 억울한 마음이 들겠지만, 지금도 울컥울컥 올라오겠지만” 그 사람이 아닌 나를 위해서 그 사람을 용서하라고 했습니다. 누구를 미워하면 그 사람을 닮아간다고 합니다. 시집살이를 많이 한 며느리가 그 시어머니를 닮는다는 말이 있습니다.미워하면 그 대상을 마음 안에 넣어두기 때문에 그 사람을 욕하면서도 그 사람이 한 행동을 따라하는 것이지.. 2024. 4. 30.
좋은 사람 좋은 사람은좋은 사람을 만나고따뜻한 사람은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당신이좋은 사람이기 때문에당신이 지금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솔직하고 따뜻하게상대를 대하므로상대가 당신에게 따뜻함을느끼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을 못 만난다며투덜대기 전에스스로가 어떤 생각으로상대를 대하는지를돌아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나 스스로가 결코좋은 사람은 아니지만적어도 사람을 만남에 있어진심이고 싶고 그렇게 행동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내가 가는 길이 느리고힘든 길이라는 것도 잘 압니다.내가 가는 길이 많이 더뎌서가끔은 힘이 들기도 하답니다. 그래도천천히 달리는 내 삶을 사랑하고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늘도내가 만나는모든 사람들이좋은 만남이 있길 바랍니다.  -좋은글- 2024. 4. 27.
비 오는 날이면 깊이를 잴 수 없는 바다 처럼 두 팔로 안을 수 없는 하늘처럼 크기를 알 수 없는 그리움의 목이 마르고 쏟아져 내리는 빗물에 감당할 수 없는 보고품이 부르면 나는 당신을 찾아갑니다 빗소리는 당신 당신 목소리가 되고 바람이 다정히 손잡아주면 비오는 거리로 나가 온화한 얼굴 맑은 미소를 가진 당신을 만납니다 그립다 말하지 않아도 보고싶다 말하지 않아도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당신이 먼저 알고 있지만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나는 사랑을 고백합니다 -좋은글- 2024.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