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76 명자 꽃 점심시간 때 병원 뒷 뜰에 있는 명자 꽃을 보러 갔어요~활짝 웃으며 반갑게 맞아 주더군요^^너무 예쁘죠~ 꽃말 : 열정, 겸손, 조숙, 평범 2024. 3. 20. 복수초 시골집 뒷 뜰에 복수초가 피었어요아무도 봐주는 사람은 없어도 예쁘게 피웠더군요^^화려하진 않지만 다소곳한 모습이 참 예쁘더군요.. 꽃말 : 영원한 행복 또는 슬픈 추억 2024. 3. 20. 숨어우는 바람소리 - 이정옥 갈대밭이 보이는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새우네 김이나는 차한잔에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지고있는데 잊는다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바람소리 숨어우는 바람소리 2024. 3. 19. 이전 1 ··· 143 144 145 146 147 148 149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