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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경 - 사랑은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 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 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잠들고 있죠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영원하지요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 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 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잠들어 있죠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영원하지요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영원하지요 2024. 5. 22.
만첩빈도리(겹꽃빈도리) 해마다 이쁘게 피어서무슨 꽃인지 궁금했어요 꽃 이름을 잘 몰랐는데빈도리 라네요^^ 꽃말 : 애교 2024. 5. 22.
불장난 - 장윤정 사랑이 또 다시 오나 봐요 그대 내 맘 자꾸 애태우네요 오늘이 가면 다신 못 볼 것 같아 I love you 내 사랑 다 줄게요 한 송이 장미처럼 내 맘 훌쩍 가져간 그대 왜 하필 이제서야 내 눈앞에 서있나요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나 이제 어쩌면 좋아 사랑이 또 다시 오나 봐요 그대 내 맘 자꾸 애태우네요 오늘이 가면 다신 못 볼 것 같아 I love you 내 사랑 다 줄게요 바람에 흩날리는 갈대처럼 날 흔드네요 줏대 없는 내 맘이 그댈 향해 기울도록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나 이제 어쩌면 좋아 사랑이 또 다시 오나 봐요 그대 내 맘 자꾸 애태우네요 오늘이 가면 다신 못 볼 것 같아 I love you 내 사랑 다 줄게요 이건 아닌데 이건 아닌데 이러면 난 안 되는데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자꾸 그대 생각.. 2024. 5. 20.
가슴앓이 - 양하영 밤별들이 내려와 창문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면 예전부터 내곁에 있은 듯한 네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그 큰 두눈에 하나 가득 눈물 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내가슴에 와 닿았고 내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때 내가슴에 환한빛이 따뜻하게 비쳤는데 안녕하며 돌아서 뛰어가는 네뒷모습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2024. 5. 20.
나이 듦의 지혜 한 쥐가 있었습니다.그 쥐는 음식을 구하는 재주가 뛰어나많은 쥐들의 선망의 대상이었지만,세월이 흐르고 늙어가며 눈도 어두워지고,행동도 느려져 혼자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늙은 쥐가 되었습니다.다른 쥐들이 비웃으며 수군거렸습니다."뭐야 이제 늙어서 아무 쓸모가 없잖아?음식은 뭣 하러 줘! 주지 말자!"그러던 어느 날 저녁, 쥐들이 사는 집주인이세 발 달린 솥에 밥을 해서 돌로 솥뚜껑을 눌러놓고는잠시 외출했습니다.쥐들은 그 안에 들어 있는 밥이 탐났지만,온갖 꾀를 짜내도 밥을 꺼낼 수 있는방법이 없었습니다.그중 한 쥐가 갑자기 어디론가 달려갔습니다.바로 늙은 쥐에게 간 것입니다."그동안 저희가 잘못했습니다.저 솥에 들어 있는 밥을 도저히 꺼낼 방법이 없습니다.방법을 가르쳐 주세요."늙은 쥐는 자신들의 .. 2024. 5. 18.
제비꽃 보랏빛 제비꽃이 피었습니다                                                                   무심히 지나는 길에                                                                  언제부턴가 눈으로 들어와                                                                   작은 웃음을 줍니다                                                                   눈물로 서있는 날에도                                                                  행복해 웃음 .. 2024.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