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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122

의미 모든것에 의미를 두지 말자생각보다 의미없는 말들도 많고 생각보다 의미없는 행동들도 많다 모든것에 의미를 부여하면 그때 상처와 오해가 시작된다 - 감성열차 Hee - 2024. 7. 6.
인생사 젊은 시절은 다시 오지않고세월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생각해 보면 너무나 짧은 우리네 인생하루 하루 열심히 살자 2024. 7. 6.
비가 오는 날엔 비가 오는 날엔 그대를 그리워하기 좋은 날입니다 사랑한다고 죽도록 사랑한다고 소리쳐도 천둥소리에 파묻혀서 비웃는 사람이 없을 테니까요 장대 같은 소낙비에 흠뻑 젖어 종일 울어도 빗물에 눈물 가려서 내가 울고 있다는 것을 모를 테니까요 그러하기에 비가 오는 날엔 그대를 사랑하기 좋은 날입니다 -고종만- 2024. 6. 28.
나에게 하고싶은 말 보고 싶다는 말 대신에잘 지내냐고 물었습니다 좋아한다는 말 대신에아프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2024. 6. 28.
마음먹는 만큼 행복해집니다 지금 당장 행복해지겠다고 결심하십시오.행복과 불행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늘 자신에게는 행복보다 불행만 찾아온다고생각하면서 매사에 자신없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이런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 일이 생겨도 기쁘게 받아들일 줄 모르므로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스스로 행복하겠다고 결심을 해야 행복해집니다.좋은 일이 일어나면 그 일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십시오 그리고 마음껏 기뻐하십시오주변 사람들이 불행해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행복과 불행은 스스로가 어떻게 마음을 먹고어떤 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다가오는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결심하는 만큼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누구에게나 시련은 있게 마련입니다. 시련과 고난에 대처하는 방법에 따라 행복의 수준이 결정됩니다.인생은 자신이 원하는 만큼 좋아질 수도 .. 2024. 6. 26.
간호사와 사과 암 병동에서 야간 근무할 때의 일이었습니다. 새벽 다섯 시쯤 갑자기 병실에서 호출 벨이 울렸습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호출기로 물었으나 대답이 없었습니다. 나는 환자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싶어 부리나케 병실로 달려갔습니다. 창가 쪽 침대에서 불빛이 새어 나왔습니다. 병동에서 가장 오래된 입원 환자였습니다. "무슨 일 있으세요?" 황급히 커튼을 열자 환자가 태연하게 사과 한 개를 내밀며 말했습니다. "간호사님, 나 이것 좀 깎아 주세요." 헐레벌떡 달려왔는데, 겨우 사과를 깎아 달라니, 맥이 풀렸습니다. 그의 옆에선 그를 간병하는 아내가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런 건 보호자에게 부탁해도 되잖아요?" "그냥 좀 깎아 줘요." 나는 다른 환자들이 깰까 봐 얼른 사과를 대충 깎았습니다.. 2024.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