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희7 사랑하기 좋은 날 - 최진희 주룩주룩 비가 내린다 빗소리는 음악이 된다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은 외로운 가슴에 눈물이여라 두근두근 가슴이 뛴다 내가 이래도 되는 것인지 멈춰버린 사랑의 역에 고동치듯 들어오는 사랑 내 나이에 무슨 사랑 생각지도 못한 인연 꿈속에서 가끔 보았던 그 사람이 여기 있구나 사랑하기 좋은 날이야 춤이라도 추고 싶구나 이제 내가 무얼 바랄까 죽더라도 원이 없겠네 두근두근 가슴이 뛴다 내가 이래도 되는 것인지 멈춰버린 사랑의 역에 고동치듯 들어오는 사랑 내 나이에 무슨 사랑 생각지도 못한 인연 꿈속에서 가끔 보았던 그 사람이 여기 있구나 왜 이제야 오셨습니까 조금만 더 일찍 오시지 .. 2024. 3.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