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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하지 말라 옛날 어느 사찰에 한 행자가 사찰 땅을 임대한 소작인에게 임대료를 받으러 갔다 마침 그날이 농부의 회갑 잔칫날이라 젊은 기생들을 불러다 지화자를 부르며마을 사람들이 모두 술에 흠뻑 취해 있었다. 소작인이 행자를 반갑게 맞이하며 오늘같이 좋은 날 곡차나 한 잔 들어 보시라고 권하기에행자가 한잔 두 잔 마시다 보니 그만 취하여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얼마쯤 지나 어렴풋이 깨어보니 옆에 기생이 술 취해 자고 있는데 너무나 예뻐 보였다. 행자는 성욕이 발동해 그만 기생을 겁탈하고 겁이 나서밖으로 뛰어 나오다가 병아리를 밟아 죽였다. 이것 큰일 났구나하며 죽은 병아리를 급히 감추려고 걸망에 집어넣었다. 그때 주인이  병아리를 혹시 보지 못했습니까 하고 묻기에못 봤습니다 라고 거짓말을 했다. 불교인은 부처님이 말씀.. 2025. 3. 23.
어머니의 웃음 세상에는 여러 가지 기쁨이 있지만 그 가운데 가장 빛나는 기쁨은 어머니의 웃음이다     요한 페스탈로치 2025. 3. 21.
행운은 바람은 목적지가 없는 배는 밀어주지 않는다 행운은 목표가 없는사람에게 오지 않는다 2025. 3. 21.
연인 같고 친구 같은 사람 나이 든 것을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그런 친구같은 연인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시선을 끌지 않을 엇 비슷한 모습의그런 친구같은 연인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기로 밤을 지새워도지루하지 않을 그런 사람을 아내나 남편 이야기도편히 나눌 수 있는 친구 같은 연인을설레임을 느끼게 하면서도자제할 줄 아는 사람 열심히 살면서 비울 줄도 아는 사람어제에 연연하지 않고오늘을 아름답게 살 줄 아는 사람 세상을 고운 시선으로바라 볼 줄 아는 사람이면 더욱 좋으리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 혹시 헤어진다 해도먼 훗날 세상 안 떠나고 살아있다는 소식 알라치면다시 한번 만나자고웃으면서 말 할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어깨동무하며 함께 가고 싶다 .. 2025. 3. 20.
자연이 하는 일 자연이 하는 일에는쓸데없는 것이 없다  아리스토텔레스 2025. 3. 20.
이기는사람과 지는사람 이기는 사람은 실수 했을때 내가 잘못했다 고 말하고지는사람은 실수 했을때 너때문에 이렇게되었다고 말한다 이기는 사람은 아랫사람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에게도 사과 합니다지는사람은 지혜있는 사람에게도 고개 숙이지 않습니다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지만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지는 사람은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 바쁘다며 허둥 댑니다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열심히 놀고 열심히 쉽니다지는 사람은 허겁지겁 일하고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쉽니다이기는 사람은 져도두려워 하지 않습니다지는 사람은 이기는것도 은근히 염려 합니다이기는사람은 과정을 위해 살고지는사람은 결과를 위해 삽니다 2025.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