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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 가는 편한 사람이 좋더라 복잡한 세상살이 겪어 보니 그저 옆자리 한편 쉬이 내어 주는 마음 편한 사람이 좋더라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 자기 돈 자랑하는 사람 자기 배운 것 많다 으스대는 사람 제쳐 두고 내 마음 가는 편한 사람이 좋더라 사람이 사람에게 마음을 주는 데 있어 겸손하고 계산하지 않으며 조건 없이 나를 대하고 한결같이 늘 그 자리에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으면 내 삶 흔들리지 않더라 더불어 산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소중히 하고 서로에게 친절할 줄 알며 삶의 위로가 된다는 것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에서 숨 한 번 고를 수 있게 그늘이 되어 주는 그런 마음 편한 사람이 좋더라 그렇게 마음 편히 사는 것이 좋더라 나 또한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스스로를 반성하며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참사람이 되어야겠더라  - 전.. 2024. 8. 20.
좋은말은 인생을 바꾼다 오늘은어제 사용한 말의 결실이고 내일은오늘 사용한 말의 열매다.  내가 할 말의 95%가나에게 영양을 미친다.  말은 뇌세포를 변화시킨다.말버릇을 고치면 운명도 변한다.  호수에 돌을 던지면파문이 일듯말의 파장이운명을 결정짓는다.  아침에 첫마디는 중요하다.밝고 신나는 말로하루를 열어라.  말에는각인효과(刻印效果)가 있다.같은 말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자나 깨나"감사 합니다"를반복한 말기암 환자가한순간 암세포가 사라졌다.  밝은 음색(音色)을 만들어라.소리 색깔이 변하면운세도 변한다.  미소 짓는 표정으로 바꿔라.정성을 심어 말하라.정성스러운 말은소망성취의 밑바탕이다.  퉁명스러운 말투는들어온 복도 깨뜨린다.발성 연습을 게을리 말라.  불평불만만 쏟으면안 되는 일만 연속된다.  투덜대는 습관은악성 바.. 2024. 8. 20.
무관심이 가장 무섭다 현대에 이른바 '4무(無)' 병이 있습니다. 무목적, 무감동, 무책임 그리고 무관심입니다. 그중 제일 무서운 건 무관심입니다.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유대인 작가 엘리 위젤 박사는 현대 사회를 황폐케 하는 최고의 악이 무관심이라고 했습니다. 간혹 온라인에서 몇몇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길에 쓰러져 있거나 힘든 상황에 있더라도 모른 척 지나가라고 충고합니다. 그들을 순수한 마음으로 돕는다고 해도 이후 성추행범이나 그 사고의 가해자로 몰려 고초를 치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대한 무관심은 나를 위하는 사람들에게 대한 무관심이며 결국 나 자신을 방치하는 무관심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닌 무관심입니다.아름다움의 반대도 추함이 아닌 무관심입니다.우리는 본질에 대한 무관심 속에서비본.. 2024. 8. 20.
성일가 봄에 다녀왔던 성일가 관리인 한분이 계시더라구요~잘 정돈되어 있었어요 2024. 8. 19.
이가리 해변가 이가리 바닷가를 다녀왔어요~닻 전망대도 너무 좋았습니다^^ 2024. 8. 19.
블랙베리 블랙베리 (tistory.com) 블랙베리흰색 꽃이지고  이젠 블랙베리가 검은색으로 맛있게 익어가네요 꽃말이 우울하네요~~ 꽃말 : 시들어버린 마음의 꽃goochie.tistory.com 7월에 올렸던 블랙베리가 익었어요~~ 근데 날이 너무 더우니 베리도 힘이 없네요ㅠㅠ 꽃말 : 시들어버린 마음의 꽃 2024.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