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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하고싶은 말 보고 싶다는 말 대신에잘 지내냐고 물었습니다 좋아한다는 말 대신에아프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2024. 6. 28.
마음먹는 만큼 행복해집니다 지금 당장 행복해지겠다고 결심하십시오.행복과 불행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늘 자신에게는 행복보다 불행만 찾아온다고생각하면서 매사에 자신없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이런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 일이 생겨도 기쁘게 받아들일 줄 모르므로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스스로 행복하겠다고 결심을 해야 행복해집니다.좋은 일이 일어나면 그 일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십시오 그리고 마음껏 기뻐하십시오주변 사람들이 불행해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행복과 불행은 스스로가 어떻게 마음을 먹고어떤 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다가오는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결심하는 만큼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누구에게나 시련은 있게 마련입니다. 시련과 고난에 대처하는 방법에 따라 행복의 수준이 결정됩니다.인생은 자신이 원하는 만큼 좋아질 수도 .. 2024. 6. 26.
간호사와 사과 암 병동에서 야간 근무할 때의 일이었습니다. 새벽 다섯 시쯤 갑자기 병실에서 호출 벨이 울렸습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호출기로 물었으나 대답이 없었습니다. 나는 환자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싶어 부리나케 병실로 달려갔습니다. 창가 쪽 침대에서 불빛이 새어 나왔습니다. 병동에서 가장 오래된 입원 환자였습니다. "무슨 일 있으세요?" 황급히 커튼을 열자 환자가 태연하게 사과 한 개를 내밀며 말했습니다. "간호사님, 나 이것 좀 깎아 주세요." 헐레벌떡 달려왔는데, 겨우 사과를 깎아 달라니, 맥이 풀렸습니다. 그의 옆에선 그를 간병하는 아내가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런 건 보호자에게 부탁해도 되잖아요?" "그냥 좀 깎아 줘요." 나는 다른 환자들이 깰까 봐 얼른 사과를 대충 깎았습니다.. 2024. 6. 26.
여심 - 최진희 텅 빈 가슴이 시려요 뭔가 한아름 채워 주어요 체념을 하려 했지만 그건 생각뿐이었어요 나를 울리지 말아요 사랑한 것도 죄인가요 후회는 하지 안아요 행복했으니 까요 그러나 지난 시절 뒤 돌아 볼때 마다 풀꽃이 비에젖듯 눈시울이 젖어와요  제발 돌아와 주어요 밤이 너무나 무서워요 그러나 멈추었던 사랑 시작하고 싶어요 그러나 지난 시절 뒤 돌아볼 때마다풀꽃이 비에젖듯 눈시울이 젖어와요  제발 돌아와 주어요 밤이 너무나 무서워요 그러나 멈추었던 사랑 시작하고 싶어요 2024. 6. 25.
흔적 - 신수아(원곡 최유나) 이제는 가도 되는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앞에서 울고싶지 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 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 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 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어차피 내가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 날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 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 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기억해요 슬픈 여자 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2024. 6. 25.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 김희진(원곡 추가열)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수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 번만 말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둔 네 맘마져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보면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 이상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주면 안되나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보면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 이상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한 번만 나를 한 번만 나를 생각해주면 안되나요 그래도 떠나가네요 붙잡을 수는 없겠죠 부디 나에게 사랑했다고 한번만 말해 주세요 2024.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