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래방/좋은 글과 음악

여심 - 최진희

by 이은하수 2024. 6. 25.

 

텅 빈 가슴이 시려요 뭔가 한아름 채워 주어요
체념을 하려 했지만 그건 생각뿐이었어요

 

나를 울리지 말아요 사랑한 것도 죄인가요
후회는 하지 안아요 행복했으니 까요

그러나 지난 시절 뒤 돌아 볼때 마다
풀꽃이 비에젖듯 눈시울이 젖어와요

 

제발 돌아와 주어요 밤이 너무나 무서워요
그러나 멈추었던 사랑 시작하고 싶어요

그러나 지난 시절 뒤 돌아볼 때마다
풀꽃이 비에젖듯 눈시울이 젖어와요

 

제발 돌아와 주어요 밤이 너무나 무서워요
그러나 멈추었던 사랑 시작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