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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76

초대 - 최유나 언제나 머물고 싶은 이 마음 그대 아나요 눈부신 사랑 앞에 소중한 당신 당신을 초대합니다 애타는 마음으로 그리워 질때 간절한 소망 하나로 가득찬 사랑에 맹세를 하고 당신의 손을 잡고 영원히 머물던 자리 세월의 그 빈 자리로 남겨진 추억의 문을 열고 당신을 초대합니다 애타는 마음으로 그리워 질때 간절한 소망 하나로 가득찬 사랑에 맹세를 하고 당신의 손을 잡고 영원히 머물던 자리 세월의 그 빈 자리로 남겨진 추억의 문을 열고 당신을 초대합니다 당신을 초대합니다 2024. 3. 24.
숨어우는 바람소리 - 이정옥 갈대밭이 보이는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새우네 김이나는 차한잔에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지고있는데 잊는다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바람소리 숨어우는 바람소리 2024. 3. 19.
One Summer Night - 진추하 One summer night 어느 여름 밤 the stars were shining bright 별들은 밝게 빛났죠 one summer dream 한 여름의 꿈 made with fancy whims 잠깐의 공상이였을 뿐이죠 that summer night 그 여름 밤 my whole world tumbled down 내 세상이 무너졌죠 I could have died, if not for you 당신이 아니였음 저는 죽었을지 모르죠 Each night I'd pray for you 매일 밤 당신을 위해 기도해요 my heart would cry for you 내 마음은 당신을 부르짖어요 the sun won't shine again 저 해도 빛을 잃었네요 since you have gone 당신이 떠.. 2024. 3. 19.
해바라기 - 박상민 바람 소리에도 가슴이 글썽이나봐 그대일까 그댈 보낸 미련일까 기다림은 꿈 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 건 아닐까 기쁠때나 슬플때나 아플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 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지우니 이 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 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 안에 살게해서 워 워 두 걸음씩 멀어지나봐 그댄 점점 이별로 앞서가고 추억에 난 돌아가고 이 세상엔 길이 없나봐 내 품속엔 누구도 올 수 없게 난 그대에 멈췄나봐 내 눈물을 바람이 또 만져봐도 그대 머문 바람인 걸 여전히 난 느낄수 있는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 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 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 안에 살게 해서 사랑은 늘 이별.. 2024. 3. 12.
하얀 찔레꽃 - 김희진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가을 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 길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2024. 3. 12.
비원 - 박상민 핼쑥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 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야만 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 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 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이제 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허나 이 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허나 이 말 한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그 후론 그녀에게 어떤 아무런 소식조차 없죠 하지만 행복할 거라고 믿으며 이 노래 속에 그녈 보내요 2024.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