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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해 용서를 해야 하나? '용서하라'는 말을 쉽게 하지만 실제로 용서처럼 어려운 일이 없습니다.'나를 배신한 사람', '사람으로 차마 할 수 없는 짓을나에게 했던 사람','자신의 부모를 욕되게 한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용서를 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용서에 대한 글을 썼지만 혜민 스님의 용서에 대한 시(詩)가상당히 설득력이 있습니다.혜민 스님은“절대로 쉽지는 않겠지만, 자꾸 억울한 마음이 들겠지만, 지금도 울컥울컥 올라오겠지만” 그 사람이 아닌 나를 위해서 그 사람을 용서하라고 했습니다. 누구를 미워하면 그 사람을 닮아간다고 합니다. 시집살이를 많이 한 며느리가 그 시어머니를 닮는다는 말이 있습니다.미워하면 그 대상을 마음 안에 넣어두기 때문에 그 사람을 욕하면서도 그 사람이 한 행동을 따라하는 것이지.. 2024. 4. 30.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며 살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상처 준 일이 없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기쁘게 대답할 수 있도록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꾸어 가야겠습니다... 2024. 4. 28.
비록 삶은 고난으로 가득하지만사람은 그 모든 고난을극복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헬렌켈러- 2024.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