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참소하고 헐뜯는 사람은
마치 조각구름이 햇볕을
가리는 것과 같아 머지않아
스스로 밝아진다
아양 떨고 아첨하는 사람은
마치 문틈으로 드는 바람이
살결에 스미는 것과 같아
그 해로움을 미처 깨닫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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