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2 엄마의 이름은 엄마? 한 아이가 엄마와 함께 재래시장에 갔습니다.그런데 그만 한눈을 팔다 잡고 있던엄마의 옷자락을 놓쳤습니다.아이의 시야에서 엄마가 사라지자두려워진 아이는 엄마를 부르기 위해다급하게 소리쳤습니다.그런데 황당하게도 아이는 '엄마'를외치는 것이 아니라 엄마의 이름 석 자를부르기 시작한 것입니다.그러자 아이 엄마가 자기 이름을부르는 것을 듣고는 금방 아이를 찾았지만야단치기 시작했습니다."이 녀석아, 엄마라고 불러야지,주변에 다른 사람들도 많이 보는데엄마의 이름을 그렇게 함부로 부르면어떻게 생각하겠어?"그러자 아이가 눈물을 글썽이며엄마에게 대답했습니다."엄마, 여기에 엄마들이 얼마나 많은데요.제가 엄마를 부르면 사람들이 다 돌아보지 않겠어요?그래서 엄마 이름을 불렀어요."결혼하고 어느덧 아이를 키우다 보면본인의 이름.. 2024. 5. 18. 엄마 - 도신스님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 따라 나도 갈래 엄마 혼자 외로워서 어떻게 보내요 불쌍하신 우리 엄마 어떡하면 좋아요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 따라 갈테야 땅을 치고 하늘을 보며 피눈물을 흘려도 한번 가신 우리엄마 돌아올 줄 모르네 엄마엄마 우리엄마 어떡하면 좋아요 보고싶어 보고 싶어 우리 엄마 보고 싶어 떠나가신 우리엄마 보고 싶어 어어~~ 어어~~ 어어~~ 어어~~ 우리 엄마 보고 싶어 - 4월은 참 슬픈 계절이면서아름다운 계절입니다 2024.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