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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좋은 글과 음악

엄마 - 도신스님

by 이은하수 2024. 4. 11.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 따라 나도 갈래 

엄마 혼자 외로워서 어떻게 보내요 
불쌍하신 우리 엄마 어떡하면 좋아요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 따라 갈테야 

땅을 치고 하늘을 보며 피눈물을 흘려도 
한번 가신 우리엄마 돌아올 줄 모르네 

엄마엄마 우리엄마 어떡하면 좋아요 
보고싶어 보고 싶어 우리 엄마 보고 싶어 
떠나가신 우리엄마 보고 싶어 


어어~~ 어어~~ 어어~~ 어어~~ 
우리 엄마 보고 싶어

 

 

 

- 4월은 참 슬픈 계절이면서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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