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훈1 말은 못 고치는 병 말을 못 참는 병말 한마디 못 참는 병 큰 병입니다평소에 말조심을 해야지 해야지 결심 결심 합니다그런데상황이 바뀌면 자신도 모르는 순간말 한마디 합니다그게 화근입니다말 한마디 참지 못하는 병 아주 큰 병입니다말 한마디 때문에 수십 년 맺은 우정도 깨지고서먹 서먹한 감정의 골은 깊어갑니다요즘처럼 민감한 정치판 얘기는한마디 말 상대 비위에 안 맞는다면그게 화근이 됩니다말 한마디 참지 못하는 병치료할 병원은 어디 없습니까누가 그럽디다 병원은 없고주둥이를 꿔 매야 한다고요주둥이를 꿔 맨다그럼 속 터져 죽겠지요말 한마디 못 참는 병그 병 때문에 죽을 수도 있습니다허허 그 병 세상 탓으로 돌려야 하겠지요못 들은 체 해라 귀를 막던지 입을 꿰매던지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말 한마디에 천냥빚도 갚지만말 .. 2025.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