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7 살아온 동안 사람 귀한 줄 알고 모든 걸 내 탓으로 돌리고 마음 비우고 낮은 자세로 베푸는 사람이 최고더라 2024. 3. 13. 백년친구 수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길 위에서 우연히 만난 우리들 백년지기면 어떻고 천년지기면 무슨 상관이 있겠소 남은 여생 기쁠때 함게 웃고 슬플때 손수건 하나 내밀면 족한 것을... 2024. 3. 13. 인생 피고 싶어 피었고 지고 싶어 지었나 바람에 날아온 꽃씨 하나가 풀숲에 엎드려 이슬에 젖었구나 아침 햇살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피고 지는 꽃 처럼 아름다운 인생으로 살다 갔으면 2024. 3. 13.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