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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추억 사진방

호랑쥐빠귀 새(귀신 새)

by 이은하수 2024. 3. 17.

 

아버지 돌아 가셨을 때

참 슬프게도 울어주던 저 새소리

 

저 소리는 언제 들어도 참 아련하다

구구새 소리도 들리니 더욱 그립네

 

이른 새벽 저 소리에 깨어 한참을 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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