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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짧지만 좋은 글

친구

by 이은하수 2024. 3. 13.

밥 한끼 하자, 술 한잔 하자

배가 고파서, 술이 고파서

하는 말이 아니다

 

친구가 보고파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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