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욕심이 있는 사람은
차가운 연못에도 물결이 끓어올라
자연에 묻혀 살아도
고요함을 보지 못하고
마음이 비어 있는 사람은
무더위 속에서도 서늘한 기운이 일어
시장 한복판에 살아도 시끄러움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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