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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좋은 글과 음악

상처 - 조용필

by 이은하수 2024. 6. 1.

 

젖어 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않은 지난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 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의 여자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 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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