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가 있는 쪽으로 얼굴을 향하면 그림자를 볼 수 없다.
- 핼렌 켈러-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경구입니다.
혹자는 너무 앞만 보고 살면
자신을 되돌아볼 시간이 없다는 뜻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겠지만,
눈멀고 귀가 들리지 않았던 헬렌 켈러가
그 힘든 삶 속에서도 꽃피운 성공을 떠올려 볼 때,
밝고 명랑하게 살려고 노력하면
인생은 틀림없이 밝아진다는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얼굴이 햇살같이 밝아야 복이 옵니다.
자신의 불행을 자꾸 한탄하고 스스로를
학대하면 어둠의 늪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고,
그 끝에는 파멸만이 있을 뿐이지요.
밝음은 어둠을 이기는 법입니다.
밝은 얼굴은 역경을 극복하게 해 주고 성공을
가져다주는 복덩어리입니다.
지금이라도 '한 번 울고 싶을 때 두 번 웃는다' 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일을 밝고
긍정적으로 해보지 않으실래요?
- "짧은 글 큰 지혜"에서 김용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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