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좋은 글과 음악

엄마 - 도신스님

이은하수 2024. 4. 11. 21:59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 따라 나도 갈래 

엄마 혼자 외로워서 어떻게 보내요 
불쌍하신 우리 엄마 어떡하면 좋아요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 따라 갈테야 

땅을 치고 하늘을 보며 피눈물을 흘려도 
한번 가신 우리엄마 돌아올 줄 모르네 

엄마엄마 우리엄마 어떡하면 좋아요 
보고싶어 보고 싶어 우리 엄마 보고 싶어 
떠나가신 우리엄마 보고 싶어 


어어~~ 어어~~ 어어~~ 어어~~ 
우리 엄마 보고 싶어

 

 

 

- 4월은 참 슬픈 계절이면서

아름다운 계절입니다